26일까지 벼 신청…콩은 7월 중순까지

전남 장성군이 농작물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 사진은 지난해 가을태풍 피해 점검 현장. 사진=전남 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농작물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한다. 사진은 지난해 가을태풍 피해 점검 현장. 사진=전남 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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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은 농작물재해보험료를 확대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호우, 폭염,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성군이 추진 중인 농작물재해보험의 올해 예상 사업량은 1800㏊ 규모다.

보험료 지원 규모는 군비로 5%를 인상해 총 85%를 지원 중이다. 유기농 인증 농가는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이달 중순까지 사과, 배, 단감, 원예시설 등 1113㏊ 규모 1473농가가 가입했다.

보험 가입 기간은 품목별로 상이하다. 벼에 대한 가입 신청은 오는 26일까지며, 콩은 내달 17일까지 받는다. 양파와 마늘은 10~11월, 포도, 복숭아는 11월에 접수할 수 있다. 원예 시설은 11월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신청 기간 만료가 임박해, 읍·면 단위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면서 많은 농가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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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성군은 지난해 1656농가 1704㏊ 규모로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했으며, 이 가운데 805농가가 43억1900만 원 규모의 혜택을 입었다.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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