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스팀소독 모습.

모래 스팀소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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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실외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을 막기 위해 공원 내 모래놀이터의 안전·위생 관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래놀이터 일광소독(모래뒤집기)은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 이상으로, 전문장비 활용 소독은 기존 연 2회에서 연 4회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으며 매일 쓰레기와 이물질 등을 청소하고 있다.

본부는 또 매년 놀이터 모래를 채취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동물 배설물의 기생충란(연 2회)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연 1회) 검출 검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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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실내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많이 찾고 있는 만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놀이 시설물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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