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올해 업황 개선 기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0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30 기준 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00원을 제시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쌍용양회의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6% 감소한 383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1.4% 감소한 74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시멘트 수출 물량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5월 부산경남 지역의 레미콘 파업 영향 등으로 매출 감소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유연탄 가격의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순환자원 처리시설 가동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이익률 훼손은 제한적이란 평가다.

송 연구원은 "높은 배당수익률에도 불구하고 업황 부진이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급등 후 다시 제자리를 찾았는데 이는 지속되는 출하량 감소가 향후 실적 추정치는 물론 배당 지급에도 부담을 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AD

그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아파트 분양공급 증가와 SOC 사업 활성화 기조로 시멘트 출하량 증가가 나타날 시기가 다가왔다"고 전망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