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커피, 캔커피, 파우치커피 등 커피 관련 상품 판매 증가
달고나라떼 출시, 베트남 현지 1위 브랜드 하이랜드커피 수입 판매

"편의점서 커피 판매 증가" 이마트24, 상품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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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편의점 커피 상품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14일 이마트24에 따르면 1월1일부터 6월11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제품 음료 파우치 상품군 내에서 커피 상품 매출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유제품의 경우 냉장커피 매출은 전년대비 33.6% 증가했다. 가공유, 흰우유, 발효유 등은 각각 6.4%, 21.94% 12.4% 늘었다. 냉장커피는 우유가 들어간 컵커피가 대표적이다.

커피를 찾는 고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유제품 상품군 내 냉장커피 매출 비중도 2018년 33.1%에서 2020년 현재 36.9%로 증가했다. 반면 가공유는 같은 기간 32.2%에서 28.1%로 줄었다.


음료 상품군에서도 커피음료(캔커피 등)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와 올해(1월 1일 ~6월 11일) 커피음료 매출 증가율은 전년대비 각 37.3%, 31.2%로 생수 스포츠 탄산음료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상품 중 하나인 파우치음료 상품군에서도 올해 커피 매출이 41.9% 증가하며, 에이드류 2배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100원대 원두커피인 이마트24 이프레쏘 매출 역시 올해 76%나 증가했다. 이마트 측은 "커피가 일상화 되면서 커피전문점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커피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큰 폭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는 것"일고 분석했다. 이마트24는 갈수록 커피를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커피 상품을 강화하는 한편, 커피 관련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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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는 15일 뉴트로 열풍으로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달고나라떼를 출시한다. 이마트24는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달고나라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냉장커피를 출시한다. 가격은 1900원이며 이달 한 달간 2+1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말에는 베트남에서 하이랜드 커피 ‘카페 쓰어 밀크’를 들여와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랜드커피는 베트남 현지 1위 카페 ‘하이랜드’ 브랜드를 사용한 가공커피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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