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교센터까지…성남서 리치웨이발 연쇄감염 발생 (상보)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경기도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성남시에 따르면 확진자 A(성남·26)씨는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4단지아파트 거주민으로 지난 13일 확진됐다.
A씨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중원구 하대원동 '하나님의 교회' 신도인 44세 남성(중원구 상대원2동·성남 154번 환자)과 수정구 시흥동 소재의 '새노래 선교센터'에서 접촉했다.
성남 154번 환자는 지난 6일 중원구 하대원동 하나님의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앞서 하나님의 교회에서 발생한 첫 확진자인 성남 149번 환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판매원이다. 그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해당 업체를 방문한 서울 강동 28번 환자와 접촉했다.
서울 강동 28번 환자는 서울 관악구의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적 있다.
이를 두고 보건당국은 '리치웨이→NBS파트너스→하나님의 교회→새노래 선교센터'로 이어지는 연쇄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보건당국은 하나님의 교회 신도 138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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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에 있는 교회 12곳 예배를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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