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해외 다녀온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누적 6892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에서 해외를 다녀온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A(54)씨와 부인 B씨(54), 아들(24) 등 3명이 지난 11일 프랑스에서 입국해 동대구역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으로 판명됐다. 이들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고, 12일부터 대구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 늘어난 6892명,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85명을 유지했다. 완치자는 6명이 늘어 6744명(완치율 96.7%)이며, 확진 환자 45명이 병원과 생활 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거나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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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2일 '코로나19' 확진자로 12일 확인된 대구 북구의 중3 학생 밀접 접촉자 2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보건당국이 확진된 중3 학생과 밀접 접촉한 학생 15명과 교사 9명 등 24명을 대상으로 이날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앞서 전날 밤 늦게 선별 검사 받은 학생 가족 5명 또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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