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국방부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시행한 미군 이동 제한 조치를 해제할 수 있는 '녹색지대'(green location) 국가에 한국을 추가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녹색지대 요건을 충족한 국가로 기존 일본, 영국, 독일, 벨기에, 바레인 등 5개국 외에 한국과 괌을 추가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자 지난 3월13일 군인과 군무원, 가족을 상대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여행 경보 3단계 국가에 대한 업무상 이동을 금지했다.


녹색지대 요건을 충족해도 이동제한이 곧바로 풀리는 것은 아니다. 해당 지역의 이동제한 지침, 보육시설과 같은 필수 서비스 활용 가능성, 의료시설 능력 등을 감안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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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각 군의 장관, 작전지휘 사령관, 최고관리책임자가 구체적인 국방부 시설과 지역을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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