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면역 피부질환 치료 신약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임상2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6월 중 제출 예정

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피부질환 치료 신약 임상1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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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고바이오랩이 12일 면역 피부질환 치료 신약 KBLP-001의 임상 1상 시험 결과를 밝혔다.


고바이오랩 관계자는 “면역 피부질환 치료 신약인 KBLP-001에 대해 임상 1상 결과, 안전성 검사와 내약성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확인해 의약품 개발의 첫 단계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전했다. KBLP-001은 고바이오랩이 세포실험과 실험 동물 모델에서 피부면역 과민 반응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확인돼 면역 피부질환 치료 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고바이오랩은 이번 임상 1상시험에서 안전성 및 약물 동태 평가에서 투여 용량에 따라 약물의 체내 분포가 비례하고, 투약 중단 이후 약물이 체내에 잔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1회 또는 다회 투여 시 나타나는 징후에 대해 이학적 검사 및 활력 징후 등 종합적인 검사를 완료했으며,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고바이오랩은 추가 분석 및 결과 도출을 바탕으로 신속한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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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오랩 관계자는 “전체 파이프라인 중 올해에 임상 2건의 1상 시험이 마무리돼 국내 업계 내에서는 가장 속도가 빠른 상황”이라며 “회사는 임상 결과를 토대로 향후 건선 환자 대상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임상2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6월 중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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