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방문판매업체 등 방역수칙 및 집합금지 명령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251개소 현장점검 추진반을 통한 전수조사 완료...홍보관, 교육장 등 고위험 집합시설 보유업체 18개 소에 집합금지명령 시행... 무료체험방 형태의 의료기기 판매업소 26개소 방역수칙 준수 점검 완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역내 방문판매업체 251개소에 대한 긴급 전수 조사를 통해 집합금지명령 시행을 완료했다.
구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직원 30여명으로 현장점검 추진반(2인 1조)을 편성, 지역내 251개소의 방문판매업체를 전수조사했다.
총 251개소의 업체 중 폐업, 관외이전, 주소불명 등 164개소를 제외한 87개소에 방역수칙 준수명령을 전달했다.
준수명령을 전달한 87개소 중 홍보관, 교육장 등 고위험 집합 내부시설 보유업체 18개소에 대해서는 집합금지명령문 부착을 완료, 방역수칙 준수이행 점검표에 따라 98건의 현장 행정지도도 실시했다.
더불어 8일부터 11일까지 무료체험방 형태의 의료기기 판매업소 26개소에 대한 점검도 완료했다.
총 26개소 중 체험방 미운영, 휴업 등 8개소를 제외한 18개소에 ▲체온계 및 소독제 비치 여부 ▲출입자 명부 작성 ▲환기 및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고위험 집합시설에 대한 점검·관리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추가확산 및 재발방지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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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철저한 점검으로 방역 취약장소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께서는 다수가 모이는 방문판매 홍보관이나 집합 행사 등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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