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심의에 민주노총 불참…"요구안, 양대노총 회의로 정할 것"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하는 첫 회의에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 4명이 전원 불참한다.
한국노총은 11일 오전 '양대노총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 간담회'를 열고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한국노총 측은 "이날 열리는 최저임금 1차 전체회의에 민주노총이 일정상 참석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한국노총에 양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최임위 내 민주노총 추천 근로자위원은 김연홍 기획실장, 윤택근 부위원장, 정민정 마트산업노동조합 사무처장, 함미영 공공운수노조 보육지부장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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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대노총의 단결과 연대의 공조를 통해 회의에 임하기로 했다"며 "최저임금 요구안은 이후 양대노총이 회의를 통해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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