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57.5%…3주째 하락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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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 50%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8~10일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주간집계 대비 1.6%포인트 내린 57.5%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1.7%포인트 오른 37.6%로 나타났다. 긍·부정평가 격차는 19.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6.3%포인트 하락한 74.6%, 대구·경북에선 3.8%포인트 내린 41.2%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 70대 이상에서 10.9%포인트 하락한 45.3%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 정의당 지지층은 16.7%포인트 하락한 62.8%, 열린민주당 지지층은 5.9% 하락한 87.3%다. 직업별로 무직층의 문 대통령 지지율이 9.1%포인트 내린 4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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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3%포인트 내린 41.3%, 미래통합당이 1.2%포인트 오른 28.7%를 각각 기록했다. 열린민주당은 0.6%포인트 오른 5.9%로 나타났고 정의당은 1.5%포인트 오른 5.5%로 집계됐다. 국민의당은 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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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7336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2명이 응답을 완료, 4.0%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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