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무료 보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료로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주택화재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소외계층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든 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에는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발생시켜 화재를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을 정도로 큰 위력을 발휘하는 소화기가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광산소방서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8869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올해는 시민설치단을 구성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1918가구에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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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식 서장은 “주택화재는 화재발생 건수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화재로부터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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