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및 주민생활 안정 위해 선발규모 확대·선발자격 완화

강북구, 하반기 희망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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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0년 하반기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 6월17일까지 참여자를 공모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발생한 고용 충격을 줄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공공근로사업을 대폭 확장해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청결강북 ▲일반노무 ▲폐자원재활용 ▲복지(급식)지원 ▲청년일자리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2220명이 선발된다.


이는 상반기 300명 대비 1920명 늘어난 인원이다.

구는 기존 관공서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사업 범위를 넓혀 각급 학교, 지역내 복지시설 등 공공성이 강한 비영리 기관의 공공업무 지원 업무도 적극 포함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근로 사업 대상을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일반 주민으로 확장했다. 이전 공공근로 사업의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으로 한정됐으나 이번에는 소득 및 재산 요건, 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등 제한을 완화했다.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넘을 경우 최근 2년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횟수가 적은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6월29일에 통보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0년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실시된다.


최종선발자는 주 5일, 사업별로 1일 3~6시간 근무하게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현 상황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생활안정을 위한 고용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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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지원팀 및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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