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올해 첫 소방공무원 430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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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소방공무원 430명이 15주간의 교육을 마치고 임관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 올 상반기 신규 소방공무원을 양성해 현장에 배출한 것은 전국에서 경기도가 유일하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일 용인 소재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지난해 합격 후 15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제71기 신임 소방공무원 430명에게 졸업증서(임용장)를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당초 계획했던 임용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취소됐다. 대신 회의실에서 12명의 모범 교육생과 성적 우수자들에게 졸업 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하는 형식으로 임용식이 대체됐다.


이번 임관 소방관들은 도내 각 소방서 현장인 119안전센터 등에 우선 배치돼 현장 부족 인력 해소와 각종 재난 대응 활동에 힘을 보태게 된다.

이형철 경기소방본부장은 "소방학교에서 흘린 땀과 노력을 잊지 말고 일선 소방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경기도 소방공무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 열정을 가지고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860명의 소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20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민안전 정책사업을 우선 실시하겠다는 경기도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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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방공무원 인력 충원'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표 공약 중 하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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