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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나흘 만에 0명 … 경북지역 1341명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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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에 걸려 99일 동안 입원한 80대 노인이 완치 판정을 받은 후 퇴원하고 있다. 80대 노인으로서는 국내 최장기 코로나19 입원 환자로 기록됐다.

6월3일 경북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에 걸려 99일 동안 입원한 80대 노인이 완치 판정을 받은 후 퇴원하고 있다. 80대 노인으로서는 국내 최장기 코로나19 입원 환자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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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기록 그래프가 나흘 만에 다시 0명으로 돌아갔다.


지난 5월27일 이후 6월3일까지 여드레째 지역감염이 없었던 경북에서는 그동안 영천·구미 등지에서 1~2명씩 산발적으로 나오면서 전파 확산 우려를 낳았다.

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같이 1341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자는 안동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가 퇴원하면서 1257명으로 늘어났다. 완치율은 93.73%다.


앞서 6일에는 구미에 사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형제의 아버지가, 5일에는 경산에 사는 경산에 거주하는 영천시의 경북식품마이스터고 20대 여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에는 포항시와 영천시에서 해외 입국자 1명씩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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