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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만에 열린 '직원 만남의 날' 이철우 지사 "다시 뛰자 경북"

최종수정 2020.06.02 14:47 기사입력 2020.06.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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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 만에 열린 '직원 만남의 날' 이철우 지사 "다시 뛰자 경북"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캐치 프레이즈 '다시 뛰자 경북!'을 내걸고 전 직원의 결의를 다지는 '직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이후 3개월 만에 개최되는 직원 만남행사로, 입구부터 열 감지 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직원들 개인별 체온을 체크하고 참석인원도 최소한으로 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체계 아래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도립교향악단은 '할아버지의 11개월' '넬라 판타지아'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웠고, 소프라노 이주희씨는 '희망가' '아침의 노래' 등 밝고 경쾌한 노래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를 말끔히 씻어줬다.

90일 만에 열린 '직원 만남의 날' 이철우 지사 "다시 뛰자 경북"


이날 행사에서 도청 실국과 직속기관·지역본부 직원들은 부서별 다짐과 희망을 현수막을 통해 표출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힘들고 지친 도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철우 지사는 직원들에게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도민들께서도 방역 당국을 믿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결과 코로나19 극복에 가장 모범적인 경북도가 됐다"면서 "여기에는 코호트 격리, 경북형 마스크 등 경북도 공직자들의 노력도 크게 기여했다"고 격려했다.


이어 "이제는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등 도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실질적인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할 때"라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경북도의 재도약을 위해 전 공직자가 같은 방향으로 뛰어야 한다. 가만히 앉아 있지말고 돌아다녀라. 다시 뛰자"고 독려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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