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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주사 없는 코에 넣는 코로나19 백신 개발 중"(상보)

최종수정 2020.05.31 17:16 기사입력 2020.05.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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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구소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러시아 연구소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러시아의 국립 연구소가 코 안에 방울로 흘려 넣는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30일(현지시간)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에 있는 국립 바이러스·생명공학 연구센터인 '벡토르'의 리나트 막슈토프 소장이 해당 기관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벡토르'는 현재 이 백신의 약효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 전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동물들에게서 발열과 같은 이상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막슈토프 소장은 해당 연구소가 개발 중인 백신은 전통적인 근육 내 주사 방식이 아닌 코안에 방울을 흘려 넣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는 러시아 내 14개 기관에서 47종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 모스크바 사무소 대표 멜리타 부이노비치는 "러시아가 개발 중인 8가지 종류의 백신을 WHO에 신고했다"고 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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