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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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인구가 줄면서 혈액수급 문제가 심각해지자 전주시가 헌혈운동을 펼친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29일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와 대한적십자사간 대응 체계 외 지역사회 중심의 헌혈자원 확보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2020년 전주시 헌혈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전주시와 전주시교육지원청, 전주상공회의소, 전주시체육회, 적십자혈액원, 완산·덕진구청 건설과 재난방재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여위원들은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으로 헌혈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과 관공서를 대상으로 단체헌혈을 독려해 중·장년층 헌혈 참여자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안정된 헌혈수급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다음 달 4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주시청과 완산구청, 덕진구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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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로,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헌혈 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고민형 기자 gom210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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