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6.08%..."코로나19 증시 급락 여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민연금의 올해 1분기 누적 수익률이 -6.08%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외 주식시장이 급락한 영향 때문이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3월 말 현재 국민연금기금 수익률이 -6.08%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자산군별로는 금액가중수익률 기준으로 국내주식 -18.52%, 해외주식 -16.90% 등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채권 0.89%, 해외채권 6.85%, 대체투자 4.24% 등은 수익을 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를 인하 움직임 때문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증시 급락 등의 영향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연기금들의 경우에도 큰 폭의 수익률 하락을 보였다는 것이 국민연금 측의 설명이다.

AD

국민연금은 "이달 현재 주식시장은 지난 1분기 동안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며 "수익률도 1분기 낙폭을 만회할 만큼 회복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