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6월14일까지 접수 … 코로나19 극복 의제 우선 선정

5월21일 오후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한 재학생이 짐을 챙겨서 집으로 가고 있다.

5월21일 오후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한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한 재학생이 짐을 챙겨서 집으로 가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5일부터 6월 14일까지 '소셜임팩트'와 '사회혁신실험실' 2차 공모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의제로 하는 공익활동 모델과 실험모델이 우선적 선정 대상이다. 일반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도 완전 배제하지는 않겠다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소셜임팩트'는 공익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해결해야 할 과제를 자발적으로 해결해가는 5인 이상의 단체 혹은 모임이 신청대상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의제로 하는 공익활동 모델 등 3개 팀을 발굴해 팀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사회혁신실험실' 부문에서는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은 비영리공익활동단체가 신청 가능하다. 이 역시 코로나19 극복을 의제로 하는 실험모델을 주제로 하는 단체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1개팀을 선발해 1000만원을 지원한다.

선발된 단체의 활동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이다. 활동 팀들은 협약식, 중간공유회, 사례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한다.


김영애 대구시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대구시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7대 기본생활수칙' 범시민운동과 연계해 이번 사업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활동으로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AD

한편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총 34개 팀이 참여한 '소셜임팩트'는 환경·청년·인권·문화·복지 등 다양한 의제로 공익활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회혁신실험실'은 '리빙랩' 방식으로 지금까지 총 9개 팀이 참여해 자전거 출퇴근 문화 조성,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제공, 미세먼지 지도 제작 등 일상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일조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