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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국회사무처는 유휴 공간인 국회도서관 옥상에서 양봉을 활용한 도시생태 복원 촉진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90만마리의 꿀벌을 12개의 벌통에 나눠 거주시킬 계획이다. 꿀벌들은 주변 5km 내 유실수의 수정 확률을 크게 높여 도시 생태를 복원한다는 설명이다.

이는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말 국회사무처에 제안한 것으로 '안상규 꿀벌연구소'가 벌통을 설치 관리한다.


이날 오후에는 채밀(採蜜. 꿀을 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안자인 주 원내대표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이 참관한다.

국회사무처는 약 600kg(120g×5000병)의 벌꿀이 수확될 것으로 예측되며, 올해 수확된 꿀은 안상규 꿀벌연구소에서 코로나19 대응의 최전선에 서있던 대구 경북 지역의 의료인과 국회 공무직 근로자 등에 무상으로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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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도시생태 복원사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계속 추진함으로써 서울의 생태를 복원하고 농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며, 벌꿀을 소외계층 등에 기증할 것이라고 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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