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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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배달음식, 김밥·도시락 등의 식품 구매가 급격히 늘고 있는 점을 고려, 20일부터 26일까지 특별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지난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배달음식점, 김밥·도시락 조리음식점 등 111곳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이수 및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현장점검 중 안전성이 의심 되는 식품은 수거해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음식점 대상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대해서도 홍보와 현장지도를 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하고 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영업정지, 시설개수,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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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외식 대신 배달음식과 김밥·도시락 등 가정간편식품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위생점검을 강화해 안전한 식품이 조리·판매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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