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중기부 "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차질 없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이행을 위해 아세안 10개국과 스타트업 협력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협력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 의장 성명'에 반영된 내용을 담아 추진한다.

중기부는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각국 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아세안 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와 공동으로 지난해 11월 '제1회 중기부-ACCMSME 정책 대화'를 열고 2020년도 스타트업 정책 협력, 교류 협력, 초청 연수 등 총 9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번 협력사업 중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은 아세안 내 발전 수준이 매우 상이한 창업 생태계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과 아세안간 체계적인 스타트업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스타트업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선행 작업으로 아세안 스타트업의 생태계 정책 환경, 글로벌 협력, 창업 규제 애로 등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을 조사 및 연구한다. 연구진은 각국의 스타트업 정책수립 관계자와 민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관련 선행 조사를 위해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 착수 영상회의를 올해 6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추진되는 협력사업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매칭행사'(6월), '에코톤 대회'(9~11월), '한·아세안 스타트업 위크'(10월), '한·아세안 글로벌 벤처캐피털 컨퍼런스'(11월) 등이 있다.


중기부는 '스타트업 관련 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7월),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체험을 위한 글로벌 스타트업 초청 프로그램인 'K-그라운드'(11월) 등의 개최도 추진 중이다.

AD

김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정책관은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 사업은 아세안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균형 발전과 더불어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로 진출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주춧돌이 되므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스타트업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