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필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기념식)에서 김광진의 '편지'를 불렀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필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기념식)에서 김광진의 '편지'를 불렀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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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가수 김필(34·본명 김성태)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기념식'(기념식)에서 김광진의 '편지'를 불렀다.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필은 '편지'를 재해석해 열창했다. 유가족들은 김필의 노래를 듣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특히 검은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김필은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 묵직한 울림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 이날 5·18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세상을 떠난 故 임은택의 아내 최정희 씨는 남편을 향한 그리움이 담긴 편지를 낭독했다.

문흥식 5·18 구속부상자회장은 김용택 시인이 집필한 묵념사 '바람이 일었던 곳'을 낭독했다. '바람이 일었던 곳'은 김용택 시인이 이번 기념식을 위해 특별히 집필한 묵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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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문 대통령은 "진실이 하나씩 세상에 드러날수록 마음속 응어리가 하나씩 풀리고 우리는 그만큼 더 용서와 화해의 길로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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