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코로나19 대응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부천시보건소와 오정보건소에 워크스루(Walk-through)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10일 확진 환자 발생에 따른 접촉자 등 선별 검사자 수가 증가하고, 13일 검사 건수가 5월 첫 주 대비 약 3배 대폭 증가한 약 300건으로 집계되는 등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됐다.
이태원 일대의 클럽, 주점 등 방문자들의 자발적 검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익명 검사를 시작함에 따라 운영 첫날인 14일에 전날보다 100건 이상 늘어난 약 400건의 검사를 신속하게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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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숙 부천시보건소장은 "갑자기 늘어난 검사 건수로 시민이 안전하고 원활한 검사를 받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일대 클럽·주점 등 방문자와 접촉자들은 즉각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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