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지난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이 지난해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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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한 주 동안 국내 증시는 큰 변동 없는 모습을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1920선으로 마무리 지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32포인트(0.12%) 상승한 1927.28로 마감했다.

지난 11일에는 국내 수출 부진이 알려지면서 전장보다 10.42포인트(0.54%) 떨어진 1935.40을 나타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달 1∼10일 수출액은 69억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46.3% 감소했다.


여기에 12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확대되면서 불안감에 전일보다 13.23포인트(0.68%) 내린 1922.17을 보였다.

이와 달리 13일에는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의 전기 사업 협력 기대감, 한국판 뉴딜 정책 기대감 등으로 전장과 비교해 18.25포인트(0.95%) 상승한 1940.42로 장을 마쳤다.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13일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현장 점검했다.


14일에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 부담감 때문에 전일 대비 15.46포인트(0.80%) 떨어진 1924.96을 기록했다. 파월 의장은 13일(현지시간)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화상연설에서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떤 시기보다도 심각한 침체에 직면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길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냈다.


케이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 주 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402억원, 849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조1509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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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업종별로는 음식료(4.58%), 의약품(3.36%), 전기가스(2.96%) 등이 강세를, 철강금속(-4.92%), 은행(-4.76%), 건설(-4.68%) 등이 약세를 보였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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