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기준 101명
용인시 거주 첫 환자 발생한지 엿새만

이태월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11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태월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11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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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김흥순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12일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發) 전국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10시 기준 101명이다. 이날 0시 기준 93명에서 방역당국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관련 환자 8명이 추가로 보고됐다.

여기에는 지난 5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간 전북 김제지역 33세 공중보건의 남성 1명과 지난 2일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부산 사하구 거주 27대 남성 등이 포함됐다. 이로써 지난 6일 경기 용인시 거주 29세 남성이 첫 사례로 보고된 지 엿새만에 관련 환자 100명을 돌파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이태원 클럽 방문자는 물론 이들로부터 가족, 지인 등 접촉자에 대한 2차 전파까지 일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해당지역 방문자를 가려내는데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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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통신 3사는 방역당국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이태원 지역 클럽 5곳의 인근 기지국 정보를 이날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해당 기간 클럽 등 주변 지역을 방문한 이들의 정보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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