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다녀온 부천 20대 확진자 어머니도 '양성'(상보)
10일 오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집합금지명령'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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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부천 거주 20대 남성의 어머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장덕천 부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관내 7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24·남)씨의 어머니 B(54)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A씨는 중동의 한 백화점 내 음식점 직원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달 3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단둘이 거주하는 B씨는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자 가족 간 감염이 우려돼 검체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현재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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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B씨가 A씨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자택을 소독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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