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윤종균 금속노조 삼성테크윈 지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강웅표 금속노조 경남지부 부지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노사 대표들이 지난 8일 경상남도 창원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열린‘2017년  2018년 임단협 조인식’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윤종균 금속노조 삼성테크윈 지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강웅표 금속노조 경남지부 부지부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 노사 대표들이 지난 8일 경상남도 창원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열린‘2017년 2018년 임단협 조인식’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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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항공기·가스터빈용 엔진 제조업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12450 KOSPI 현재가 1,216,000 전일대비 90,000 등락률 -6.89% 거래량 208,586 전일가 1,30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종전 기대감 후퇴' 코스피, 장초반 2%대 약세…코스닥은 상승세 '7500 넘본다' 코스피, 역대 최고치 마감 코스피, 7400선 아래서 약보합…코스닥도 비슷 노사가 3년 간에 걸친 교섭 끝에 2017년·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마무리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에서 신현우 대표이사와 윤종균 금속노조 삼성테크윈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15년 삼성에서 한화로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노사 간 상호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최근까지 갈등을 겪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대내외적 경제 위기 속에서 노사가 합심해 이를 극복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설명했다.

신 대표는 “위중한 대내외적 경제상황 속에서 노사 상생과 회사의 지속경영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해주신 지회와 조합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을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돼 안정된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항공엔진 글로벌 No.1 파트너’ 비전 달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합의에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의 교섭지도와 지원도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 갈등이 극에 달했던 시기마다 창원지청이 상호 양보와 이해를 거듭 강조하며 집중교섭 등을 주선하고 설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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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종 창원고용노동지청장은 “갈등을 경험한 노사 일수록 그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큰 도약을 하는 사례가 많은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노사도 오늘을 계기로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이뤄낼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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