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태원 클럽 출입자 3분2는 가짜 이름, 엉터리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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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번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 감염에서도 감염병 예방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집단 감염 관련 긴급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이태원 6개)클럽 출입자의 3분2가 모두 가짜 이름이고, 엉터리 주소를 써서 확인을 어렵게 하고 있다"며 "이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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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그러면서 "그동안 수칙을 제대로 잘 지켜 온 영업장과 이용자에 대해서도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향후 방침이 완화될 경우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실제 출입자 실명과 연락처를 쓰도록 (지도 점검을)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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