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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경기 부천의 20대 남성이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에 따르면 중동에 사는 A(24)씨가 지난 3일 이태원의 한 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현재 성남시의료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A씨의 주거지 등에 대한 방역을 완료한 상태”라고 말했다. 부천시에서 A씨와 접촉한 사람은 11명,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이들은 9명 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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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측은 “이들 20명에 대한 코로나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지난 4월29일부터 어제까지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한 사람은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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