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섭지 않아요"…경기도, 中企 '온라인 수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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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60여 업체를 선정, 업체당 500만원을 지원하는 '수출기업 온라인 전시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오프라인 판로 개척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참여 기업은 한국무역협회의 온라인 B2B(Business to Business) 플랫폼인 트레이드 코리아(www.tradekorea.com)를 통해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않아도 자신들의 우수제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소개하고, 수출 상담은 물론 거래 제안까지 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 중 지난해 수출 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업체다. 도는 60여 업체를 선정해 기업 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는 온라인 우수 상품관 입점 및 외국어 홈페이지 구축,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동영상 및 카달로그 제작, 키워드 분석을 통한 검색엔진 마케팅, 홍보 e-DM(direct mail) 제작ㆍ발송,거래알선 밀착지원,화상상담, 수출계약 관련 무역실무 등의 풍성한 서비스를 받게 된다.


참여 희망 중소기업은 오는 20일까지 경기도 수출지원시책사업 관리시스템(www.egbiz.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도는 심사를 통해 수출 준비상황, 해외 규격인증 및 국내특허 획득 여부, 수출실적, 제품 경쟁력 및 시장성 등을 종합 판단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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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식 도 경제기획관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전시회 및 사절단 참여, 거래선 변화 등 통상적 해외시장 개척활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온라인 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 공백을 최소화해 도내 기업들에 실질적 성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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