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 순천시의원, 학교 밖 청소년에 차별 없는 지원 ‘촉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 박혜정 의원은 6일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 없는 지원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난달 집으로 농산물이 들어있는 택배상자를 받았다”며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협업해 도내 모든 학생들 가정에 4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보내주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였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번에 꾸러미를 받는 대상자에 미인가 대안학교 학생 91명을 포함한 학교 밖 청소년 279명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지난 제237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촉구했듯이 코로나19라는 국가 재난상황에서 누구보다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도 제도권 내 학생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그들도 어른들의 보살핌을 받아야 할 대상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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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순천시 관 내 초·중·고 학생 3만4577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3만3300여 명에게 이미 발송을 완료했고 미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오는 8일에 마감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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