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독립야구단' 8일 개막…5팀, 120경기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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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도 독립야구 리그가 오는 8일 개막한다. 개막 경기는 광주시 팀업캠퍼스에서 고양위너스와 연천미라클 맞붙게 된다.


독립야구단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약 사업이다. 도는 이들의 지원을 위해 제도권 밖의 독립야구단을 경기도체육회 종목단체인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일반부)에 등록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2019년 '제1회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전국 최초로 개최했다.

독립야구단은 현행 프로야구 리그와는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며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경기를 한다.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프로 진출이다.


올해 리그에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와 신규 창단된 성남 맥파이스, 용인 빠따형 등 5팀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리그는 오는 10월까지 팀당 46경기 씩 115경기와 결선리그 5경기 등 총 120경기를 치르게 된다.


결선리그는 프로야구의 플레이오프와 비슷하며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결승진출전 2경기를 벌여 이 경기의 승자가 정규리그 1위 팀과 3전 2선승제 방식의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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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첫 성과로 연천 미라클의 손호영 선수와 파주 챌린저스의 송윤주 선수가 프로구단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 1군에 입단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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