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부터 망원동까지, 요즘 사람들을 위한 막걸리 맛집

[드링킷] 요즘 사람들의 막걸리 맛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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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좀 마신다는 사람이라면 내추럴 와인을 마셔줘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와인이 유행이다. 그 인기를 반증하듯이, 서울 곳곳에 분위기 좋은 와인바가 생기고 독특한 컨셉의 와인샵도 많아졌다. 제 아무리 와인이 유행이라지만, 그래도 한국인이라면 막걸리에 파전 아닌가. 에디터가 오늘 소개할 막걸리 맛집은 젊은이들이 더 많이 찾는 막걸리집이다. 여기가 왜 핫하냐고? 인기비결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보자. 3군데 다 가봤다면 당신도 요즘 사람으로 인정한다.



술다방
사진 - instagram @oingg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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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해도 너무 힙한 동네인 을지로에 위치한 한국 전통술을 파는 술집이다. 다양한 전통주 주류 리스트가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포인트! 함께 나오는 안주도 국내 여러 지역에서 직접 공수받은 건강한 재료로 첨가물 없이 요리한다고 한다. 많이들 마시는 대표 술은 ‘미인탁주’로 국내산 찹쌀과 우리밀누룩으로 빚고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프리미엄 막걸리다. 깔끔한 뒷맛과 부드러운 목넘김, 달달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특징이다. 전통주를 잘 몰라도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신다고 하니 걱정말고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감성돋는 조명에 예쁜 플레이팅은 덤이다.


복덕방
사진=네이버 플레이스 '복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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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hxxn_thx_kx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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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시장 초입 골목의 작은 막걸리 한식주점. 주류는 only 막걸리만 취급하며, 사장님이 직접 각 지역 양조장에 가서 술 맛을 확인한 후에 막걸리를 가져오신다고 하니, 믿음직스럽다. 이 곳은 주문 방법도 특별하다. 메뉴를 선택하고, 마시려고 하는 대략적인 막걸리 총 병수를 이야기하면 이에 맞추어 막걸리를 직접 페어링 해주신다고! 안주는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대부분의 식재료를 사용하고, 화학 조미료는 일체 쓰지 않는 건강한 음식을 추구한다. 이 곳의 시그니처 안주는 들깨향 고소한 시금치와 함께 곁들여 먹는 바삭하고 매콤한 매밀전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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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전
사진=인스타그램 @macm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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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만 팔 것 같은 압구정 로데오에 숨어있는 고급스러운 우리술을 파는 곳. 큰 규모와 역사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묵전! 분위기가 깔끔하면서도 적당히 쾌적해 여러명이 모임하기 제격인 곳이다. 팔도 막걸리와 한국식 요리안주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게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전 종류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듬전은 비주얼과 맛을 둘 다 잡은 스테디 셀러 메뉴. 막걸리는 묵전에서 직접 블렌딩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하우스 막걸리를 추천한다. 최근에는 제주도에도 지점을 늘렸다.

반윤선 에디터 yxxx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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