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체카가 미니투어 파커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골프채널

알렉스 체카가 미니투어 파커오픈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있다. 사진=골프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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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백전노장 알렉스 체카(독일)의 저력이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파커의 에메랄드캐년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 미니투어 파커오픈(총상금 4만2000달러)에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3라운드 14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작성하는 등 4언더파를 몰아쳐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연장 승부 끝에 거둔 짜릿한 우승이다. 지난 16일 아웃로투어 애로헤드클래식에 이어 미니투어 2승째, 우승상금은 7000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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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카가 바로 유러피언투어에서 4승, 2015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1승을 올린 선수다. 유럽에서는 470만유로, PGA투어에서는 1280만달러의 상금을 획득했다. 미니투어에서 뛸 선수는 아니다. 오는 12월 만 50세가 된다. 24년째 이 대회를 운영하는 스티브 벤턴은 "체카 같은 선수가 출전해 깜짝 놀랐다"면서 "'내년에도 타이틀방어를 위해 나올 생각이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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