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기아자동차는 24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4월 글로벌 전체 생산차질 규모는 8만8000대 정도"라고 밝혔다.


현재 기아차 미국공장은 5월3일까지 셧다운이 예상되며 유럽공장의 경우 4월24일 이후 가동이 재개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딜러 평균가동률이 미국 50%, 유럽 45%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후 수요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회복되는지, 지역별 변수 등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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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내공장의 경우 이달 1만6000대 생산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수출에서 2만8000대가 빠졌지만 내수에서 1만2000대를 만회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수부문은 판매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유연생산을 통해 국내생산에 차질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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