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11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기업들의 참여신청이 몰리고 있다면서 개최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허니웰과 같은 다국적기업들이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신청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전시부스의 60% 이상이 예약 완료된 상황이라면서 1000개 기업 이상이 참여 등록을 마쳤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을 한 외국 기업은 주로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에서 왔으며 포춘500대 기업 안에 들어가는 기업들도 열곳 이상이 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특수 상황을 반영해 이번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에는 공중보건과 질병 예방을 위한 특별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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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일찌감치 국제수입박람회 참여 신청을 하고 있는 것은 중국의 경제 및 소비 잠재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바이밍 중국 상무부 국제시장연구소 부소장은 "미국, 유럽, 많은 신흥국 기업들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이번 국제수입박람회는 외국 기업들이 중국의 거대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국제적 중요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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