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과학관 육성 시행계획 추진실적' 3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상남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과학관 육성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의 과학관 평가는 해양수산부, 기상청, 농촌진흥청 등 3개 중앙부처와 16개 광역지자체 등 총 19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책 네트워크, 사회적 기여도, 과학관 특성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시됐다.
경남도 내에는 전국 시·도 중 가장 많은 15개의 과학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부분 조선, 항공, 수산, 곤충 등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주제의 전문과학관이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과학관 육성에 대한 높은 의지와 소외지역·계층에 대한 과학문화 서비스 제공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내 과학관은 지난해 찾아가는 과학관·과학놀이터·과학교실 운영(창원과학체험관)과 어린이과학체험 한마당, 과학싹잔치(경남교육청 과학교육원), 찾아가는 관측회(김해천문대), 관람료 면제 확대(하동지리산생태과학관), 과학캠프 운영(거창월성우주과학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다양한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천적생태과학관은 과학문화 확산과 함께 과학관의 특성을 활용한 농업용 천적 생산 등 산업적 기여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천적생태과학관은 천적에 대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용하면서 동시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농민들에게 천적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내년에 못하면 9700만원으로 뚝…'6억 vs 4.6억 vs...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과학문화 활성화를 위해 과학관별로 다양한 전시 주제를 적극 활용하고 과학관간 공동 기획전 등 상호 협력을 도모해 지역 과학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