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무선망과 클라우드 활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SK C&C, 진동만으로 설비 이상 실시간 감지 서비스 선보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76,000 전일대비 50,000 등락률 +9.51% 거래량 282,201 전일가 526,000 2026.05.21 15:17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MSCI 5월 정기변경서 3종목 편출된 이유 보니 SK, 소셜벤처 육성 프로그램 출범…스케일업 지원 프로그램 마련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C&C는 20일 모든 제조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진단하는 '제조 설비 이상 진동 감지·분석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진동 감지 서비스는 제조 공장의 회전 설비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센서로 감지한 후 LTE 무선망을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하고,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진단해 조치 사항을 안내해주는 실시간 예지정비 시스템이다.

SK C&C의 제조설비 관리 시스템·플랫폼과 클라우드 기술 역량에 설비 감시 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벤틀리 네바다'의 기계 상태 감시·진단 솔루션이 접목됐다.


기존에는 설비 감시 시스템을 유선으로 연결해 진동을 측정·분석했다면, SK C&C의 진동 감지 서비스는 LTE 무선망과 클라우드 활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 설비 고장 시 생산 손실 비용이 큰 반도체·전자 디스플레이·플랜트·중공업·생산제조 공장에 적합하다. SK C&C의 진동 감지 서비스를 활용하면 어느 공장에서든 간단한 센서와 기기 설치만으로 실시간 설비 진동 분석을 할 수 있다.

데이터 수집기·무선통신 모듈·방폭 기능을 담은 기기와 센서를 해당 설비에 장착하면 된다. 설비의 진동 정보를 보내주면 플랫폼에서 적정 진동 데이터와 비교해 설비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으로 알려 준다. 진동 감지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 생산 공장에서는 설비 돌발 정지 대응 기간과 정기 설비 점검·보수 기간이 기존 대비 절반 이상 단축되는 성과를 거뒀다

AD

진동 감지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도입 비용도 기존 유사 시스템 구축 대비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다. 유해진 SK C&C 제조Digital 부문장은 "향후 온도, 압력 등으로 데이터 분석 범위를 넓힘으로써 국내 제조 산업의 예지정비 수준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