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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경북 경산의 서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0대 남성이 숨져 국내 누적 사망자는 174명으로 늘었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92세 남성이 2일 오후 9시8분께 폐렴과 호흡부전으로 숨졌다. 이 남성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요양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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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으로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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