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국내 채권형펀드, 12거래일 연속 7조4000억원 순유출
MMF 설정액 3개월 만에 120조원 하회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1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기간 동안 시장에선 7조4000억원가량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액이 120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따르면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는 1219억원이 순유출됐다. 1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지며 이 기간 동안 7조4031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도 이날 27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195억원이 들어와 순매수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100억원이 들어와 5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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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준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MMF에서는 434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지난 1월 3일(113조1914억원) 이후 처음으로 120조원 아래로 떨어져 119조6426억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120조407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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