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 대표 "리니지2M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
"여러 개의 콘솔 게임·신규 장르도 준비 중"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김택진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9,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6.08% 거래량 317,755 전일가 263,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깊어지는 고민...저가매수 나서도 될까?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리니지로 1Q 반등한 엔씨, 신작 기대감↑[클릭 e종목] 대표가 25일 '리니지2M'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 대표는 이날 판교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의 인사말을 통해 "2020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리니지2M을 시작으로 신작 게임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시장을 창출해온 성공 경험을 글로벌 시장에 이식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니지2M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였다"며 "모바일과 PC 온라인에서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자신 있게 신작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콘솔 게임시장도 우리에겐 새로운 무대가 될 것"이라며 "엔씨는 여러 개의 콘솔 게임을 준비 중이고 새로운 장르의 게임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PC에서 모바일로 더 나아가 콘솔까지 플랫폼을 확장하고 경계를 뛰어넘어 글로벌 종합게임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엔씨는 이날 최영주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또 이사보수 한도액 승인 안건도 처리했다. 이사보수 한도를 기존보다 50억원 증가한 2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엔씨 이사 7인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보수가 200억원이라는 것으로, 이사 1인당 28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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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 게임기업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기업의 가치와 품격을 제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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