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둘레길에 벚꽃이 팝콘처럼 팡팡 피어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문호남 기자 munonam@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둘레길에 벚꽃이 팝콘처럼 팡팡 피어 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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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KAIST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벚꽃 개화시기에 캠퍼스 출입을 통제한다.


KAIST는 이달 2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지역주민과 교직원 및 학생 가족 등의 대전 본원 캠퍼스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한다고 23일 밝혔다.

KAIST는 대전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 대학도 벚꽃 개화시기에 캠퍼스를 개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앞서 KAIST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학부 및 대학원생의 비대면 온라인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교직원에 대해선 재택근무·유연 근무·시차 출퇴근제 등을 시행하고 모임 및 행사를 삼가는 한편 ‘퇴근하면 집으로’, ‘아프면 집에 있기’ 등 직장 내 행동지침을 마련해 시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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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관계자는 "KAIST는 해마다 3월 말~4월 초 지역사회에 캠퍼스를 개방해 벚꽃 구경이 가능하게 했다“면서도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캠퍼스 출입을 통제키로 했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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