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행복청장에 이문기 국토부 기조실장 임명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정부가 신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에 이문기(54·사진)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
23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 신임 청장은 지난 1990년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국토부에서 주택정책과장, 주택정책관, 주택토지실장 등을 지내며 주택 분야에서 잔뼈를 키워온 집값 문제 전문가다.
특히 현 정부에서 주택 투기문제에 주력해 온 이 신임 청장은 2017년 주택정책관 재임 당시 8·2대책, 2018년 주택토지실장 재임 당시 9·13대책 수립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청장 임명(차관급 승진)은 지난 1월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두 달여 만에 이뤄졌다.
이 신임 청장은 평소 진중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국토부 선후배 공무원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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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서울 대광고 ▲서울대 경제학과 ▲행정고시 34회 ▲건설교통부 주거복지기획팀장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과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국토부 항공정책관 ▲주택정책관 ▲ 주택토지실장 ▲ 기획조정실장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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