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 장르, 깔끔한 그래픽, 착한 과금 체계 등 호평
출시 일주일 만에 리니지 형제 턱밑 추격

'A3: 스틸얼라이브' 잇단 호평…리니지 형제와 왕좌 다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넷마블 넷마블 close 증권정보 251270 KOSPI 현재가 44,050 전일대비 2,050 등락률 +4.88% 거래량 334,870 전일가 42,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1분기 영업이익 531억원…"2분기 신작 매출 본격 반영" [주말엔게임]코웨이는 늘리고 하이브는 줄이고…넷마블의 투자법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모바일 일본서 통했다…PC·콘솔도 흥행 야심작 'A3: 스틸얼라이브'가 출시 초반부터 잇단 호평을 받으며 리니지 형제와 모바일 게임의 왕좌를 놓고 다툰다. 게임이용자들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배틀로열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과 PC 게임 수준의 그래픽, 착한 과금 체계 등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21일 모바일 앱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A3: 스틸얼라이브는 전날부터 구글 플레이 매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과 '리니지M'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업계는 A3: 스틸얼라이브가 이 같은 기세로 리니지 형제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리니지2M은 출시된 지 4일 만인 지난해 12월1일 리니지M을 재치고 모바일 게임 황제로 등극한 이후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니지 시리즈가 차례로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를 차지하면서 모바일 게임 시장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선 A3: 스틸얼라이브의 인기 비결로는 융합 장르를 꼽을 수 있다. 이 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성장과 배틀로열 콘텐츠의 경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필드에서 전투 중인 상태로 배틀로열이 가능해 게임이용자는 장비와 경험치 획득에 아무런 손실 없이 배틀로열을 즐길 수 있다. 또 배틀로열로 MMORPG의 성장 아이템, 경험치를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최대 3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배틀로열은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눠져 있다. 개인전은 개인 간의 치열한 경쟁과 전략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게 되고, 3인 팀전에선 팀플레이로 팀원들과 함께 팀워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더욱 전략적인 팀워크를 위해 파티원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파티 HUD'와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 핑' 시스템을 도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인기 비결에 대해 "MMORPG와 배틀로열 각각의 유기적인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A3: 스틸얼라이브 이용자 A씨는 "기존 모바일 MMORPG는 자동 사냥이 기본이라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지루함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이 게임은 배틀로열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A3: 스틸얼라이브' 잇단 호평…리니지 형제와 왕좌 다툼 원본보기 아이콘


여기에 PC 게임 수준의 수준 높은 그래픽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 개발 과정에서 유니티3D 엔진을 활용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PC 게임 수준의 높은 그래픽 밀도와 장대한 맵·필드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게임이용자 B씨는 "깔끔한 그래픽과 괜찮은 타격감, 화려한 스킬 이펙트 등으로 게임 보는 맛이 역대 넷마블 게임 가운데 제일 마음에 든다"고 이용 후기를 밝혔다.

AD

이 밖에 지나치게 과금을 유도하는 일부 MMORPG와 달리 A3: 스틸얼라이브의 과금 체계가 게임이용자들에게 친화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게임이용자 C씨는 "요즘 돈을 엄청나게 써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MMORPG와 달리 굳이 돈을 안 써도 다른 유저와 어울리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평가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