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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미 항공우주국(나사·NASA)가 1만7000여명에 달하는 직원 전체에 재택근무를 지시했다. 나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미국 내 확산세가 강해지면서 전 직원이 원격근무에 돌입했으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원격근무를 유지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CNN에 의하면 18일(현지시간) 짐 브리덴스타인 나사 국장은 성명을 내고 "나사의 모든 직원과 계약자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즉시 강제 원격근무를 실시할 것"이라며 "임무에 필요한 필수직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1만7000여명에 달하는 나사 직원 전체가 재택 원격근무를 실시하게 됐다.

앞서 나사는 이달 6일부터 미 공군과 함께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직원들이 장기간 재택근무를 해야 하는 경우에 대비해 대규모로 원격근무가 가능한지 기술적 시험에 들어갔다. 브리덴스타인 국장은 "소수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원격근무는 성공적이었다"며 "코로나19는 나사의 운영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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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될 경우 미국 연방정부 직원 210만명 대부분이 원격근무를 실시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앞서 11일 미국 인사관리국은 각 정부기관에 원격근무 가능성 여부 등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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