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국내 최고의료수준·국제 경쟁력 인정
美 뉴스위크지 ‘대한민국 최고 병원’ 2년 연속 10위 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국내 최고의료수준과 국제적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전남대병원은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에서 2년 연속 10위 권대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대병원 중에서는 서울대병원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으며, 지방국립대병원 중에서 가장 높게 평가됐다.
미국 뉴스위크지는 독일의 글로벌시장조사 및 소비자 데이터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가 공동으로 실시한 ‘한국 최고의 병원’ 평가조사를 진행, 전남대병원이 87.1%를 획득해 12위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는 스타티스타가 의사·병원관리자 등 수 만명의 의료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조사내용은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병원 추천 ▲병원에 관한 의료 KPI(Key Perfomance Indicators) ▲사망률 ▲환자안전 ▲재입원율 등이다.
평가결과 서울아산병원이 97.6%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 삼성서울병원(94.2%), 3위 서울대병원(91.7%), 4위 세브란스병원(91.7%), 5위 분당서울대병원(91.4%)이 차지했다.
이어 6위 고대안암병원(88.2%), 7위 서울성모병원(87.8%), 8위 경희대병원(87.4%), 9위 강북삼성병원(87.3%), 10위 아주대병원(87.2%), 11위 중앙대병원(87.2%) 순이다.
중앙대병원에 이어 12위를 기록한 전남대병원은 국립대병원 중에서 서울대병원 다음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방국립대병원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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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전남대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급종합병원이자,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이삼용 병원장은 “세계적 언론매체로부터 2년 연속 전남대병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역민에게 큰 자부심을 갖게 해드려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그 명성을 계속 유지해 갈 수 있도록 의료·연구·교육·공공의료 등 본연의 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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