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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시와 한국에너지재단이 반지하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500가구 이상에 단열·냉방 등 에너지효율개선 맞춤형 집수리공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8일 서울시청에서 한국에너지재단과 관련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진희선 행정2부시장, 류훈 주택건축본부장, 김정호 주택정책과장이, 한국에너지재단에서는 최영선 사무총장, 최종기 사업본부장이 참석한다.

서울시와 한국에너지재단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층 주거안정과 주거권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서울시는 저소득층 희망의 집수리 사업 대상자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재단의 사업일정에 협력한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에 시의 집수리 사업이 필요한 경우 협력 지원한다. 서울시와 한국에너지재단은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서울 시내 지하방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시는 지난해 5월 희망의집수리사업 개선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거쳐 기존 현행사업과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재단과 협의를 지속했다.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으로 서울시 집수리사업은 예산 수혜대상과 지원범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재단이 부담하면서 반지하 가구에 대한 지원폭을 더욱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자치구별 공고를 통해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접수 중이다. 자치구는 자격 여부를 심사한 후 심사결과를 통보한다. 이후 수행업체가 대상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공사 범위를 확인하고 시공하게 된다. 올 하반기 대상자는 8월 중순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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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많은 반지하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공사를 시행,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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