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진행한 공기청정기 및 스타일러 방송

1억원 준비 물량 완판


유통업체, 비대면 마케팅 집중…롯데百 라이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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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통업체가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현재 자체 운영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프리미엄몰을 통해 라이브를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TV홈쇼핑처럼 쇼호스트, 인플루언서와 같은 진행자가 매일 12시, 15시에 백화점 매장에서 실시간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커머스 채널이다.


'라이브'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은 꺼리지만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5일에 '청정 끝판왕'이라는 주제로 공기청정기와 스타일러 방송을 진행했는데 평소 대비 9배의 고객이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라이브 영상으로 소개한 1억원의 준비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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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측은 "라이브 방송의 인기는 직접 매장에 가지 않고도 상품을 소개받을 수 있다는 점과 실시간으로 사회자와 소통이 가능하기에 마치 오프라인 매장에서 쇼핑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점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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